(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 근황을 전했다.
방시혁 의장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미 브라운과 함께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 의장은 프로듀서 토미 브라운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어깨동무를 하며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방시혁은 하이브의 설립자이자 의장으로, 방탄소년단(BTS)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을 키워낸 프로듀서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1월 포브스가 발표한 그의 재산은 31억 달러(한화 약 3조 7300억원)로, 국내 부자 순위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방시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