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강혜원이 애정 어린 새해 인사를 팬들에게 전했다.
강혜원은 오늘(31일) 정오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설날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강혜원은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호랑이 해인 만큼 더욱더 활기차고 힘찬 새해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설 음식도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올 한 해도 혜원이와 함께 쭉 행복하게 보내요"라고 진심을 담은 인사를 전했다.
최근 강혜원은 유튜브 채널 콬TV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 진세희로 출연 중이다. 특히 그는 눈물 연기뿐만 아니라 극 중 김연두(이은재 분)에게 질투심을 드러내는 진세희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이뿐만이 아니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에서 이대휘와 알콩달콩 부부 케미는 물론 예성, 임나영과 함께 '짝꿍 패밀리'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 = 에잇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