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오버핏 점퍼와 바지를 입고 사진을 남기고 있다. 모자를 쓴 지민은 소멸할 듯 작은 얼굴로 시선을 끌었다. 밝은 표정 속에서도 이전에 비해 더욱 마른 그의 모습이 염려를 자아낸다.
한편, 지민은 2020년 7월 AOA를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 13일에는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