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7 21:34 / 기사수정 2011.03.07 21:3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7인조 남자 아이돌그룹 '유키스'에 새 멤버들이 투입된다.
지난달 멤버 김기범과 알렉산더가 탈퇴한 후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는 "'훈'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얼굴과 파란의 멤버 '에이제이'(AJ)가 이달 중순부터 음반 활동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새 멤버 훈(본명 여훈민)은 91년생으로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180cm의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을 겸비한 실력파로 알려졌다.
특히 얼마 전 종영한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대통령 경호원 역을 맡은 사실이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 다른 새 멤버 AJ(본명 김재섭) 역시 91년생으로, 예전 그룹 '파란'의 멤버로 음반활동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파란' 멤버들이 입대와 솔로 활동 등으로 사실상 해체된 상황에서 유키스에 합류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속사 측 관계자는 "가창력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멤버 변화를 꾀했던 것"이라면서 새로운 유키스에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AJ ⓒ 파란 팬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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