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7 16:00 / 기사수정 2011.03.07 16:0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중국 콘서트 중 부상을 당했다.
지난 5일 슈퍼주니어는 엑스포 문화중심체육관에서 열린 '슈퍼쇼 3인 상하이' 공연을 가졌다.
이날 김희철은 한 팬이 던진 LED 보드에 얼굴 왼쪽 부분을 긁히는 부상을 당했다.
김희철 소속사 측은 "김희철이 지난 6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희철 역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상처를 끝으로 절대로 두 번 다시는 무대 위로 어떤 것이라도 날아오지 않았으면 합니다"라며 "아프지도 기쁘지도 화나지도 행복하지도 않네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상으로 김희철은 엔딩 무대에 오르지 못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김희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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