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28일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김병춘을 비롯해 남진복, 린다전, 박민이, 우기훈, 우정국, 유수정, 이연경, 이은주, 정만식, 지승현, 홍예지까지 총 12명 소속 배우들의 2022년 설날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JTBC '한 사람만'에서 닥터조로 출연 중인 배우 김병춘은 "올 한 해도 파이팅!"이라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남진복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며 짧지만 진심 가득한 인사를 전했고, 연극 '서교동에서 죽다'를 통해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인 린다전은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라며 환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TV조선 '복수해라'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 박민이는 "곧 다시 서로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
다양한 광고에서 이목을 사로잡은 우기훈은 "설 연휴만큼은 행복하고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비주얼만큼 훈훈한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남다른 악역 연기를 선보인 우정국은 "인원 제한 안에서 좋은 시간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당부했다.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유수정은 "검은 호랑이가 코로나19와 안 좋은 기운들 싹 다 몰고 갔으면 좋겠다"라고 재치 있는 인사를 남겼다. SBS '편의점 샛별이'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인 이연경은 "마음만큼은 풍성한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애정 어린 인사를 했다.
최근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은 이은주도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기적 같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덕담을 전했다.
JTBC '인사이더'와 KBS 2TV '미남당'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만식은 본인이 호랑이띠라고 말하며 "힘찬 기운을 받아 올 한 해도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센스 있는 입담을 뽐냈다.
안동MBC 설 특집 드라마 '식자해지 밥 묵니껴?' 방송을 앞둔 지승현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영화 '소녀'로 데뷔작부터 타이틀롤을 맡아 화제가 된 신예 홍예지는 "더욱더 몸조심하시고 연초인 만큼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며 해맑은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따뜻하고 진심 어린 명절 인사를 전한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모습은 빅웨일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빅웨일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