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진진&라키(ASTRO)의 펑키한 매력을 뽐냈다.
진진&라키는 패션 매거진 'GQ' 2월 호를 통해 둘만의 유쾌함과 힙함을 한껏 녹여낸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화보 속 진진&라키는 다채로운 컬러를 각기 다른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서로에게 기댄 듯한 자연스러운 포즈로 찰떡 호흡을 그려낸 유닛 컷부터, 각자의 개성을 마음껏 드러낸 개인 컷을 통해 둘만의 펑키한 무드를 마음껏 발산했다.
두 사람은 이번 화보를 위해 다양한 소품을 직접 준비하고 구상하는 등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화보 인터뷰에서는 진진&라키의 미니 1집 ‘Restore'(리스토어)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부터 두 사람의 일상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음악’”, “우리가 신나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야 보는 사람도 재밌을 테니까”라는 기획 의도를 직접 밝히며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진&라키는 지난 17일 미니 1집 ‘Restore'를 발매하고 유닛으로서 두 번째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번 앨범에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두 사람만의 유쾌함을 담아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휴식 같은 시간을 선물해 국내외 수많은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GQ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