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0:57
연예

'시크릿 출신' 한선화, 연기돌에서 배우로 거듭나다[엑's 하드털이]

기사입력 2022.02.01 09:00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많은 사랑을 받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이하 '술도녀')'이 시즌2로 돌아온다. 지난해 12월 티빙 측은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 등 주연 4인방 출연을 최종 확정한 '술도녀' 시즌2 제작을 공식화했다. 

지난 10월 22일 첫 공개된 '술도녀'는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현실 우정, 직장인의 애환, 술자리 풍경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온라인에서 공유되며, 유튜브 공식 클립 영상 조회수가 공개 한달 반 만에 6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술도녀'에서 한선화는 요가 강사 한지연 역으로 변신, 청초한 외모를 지녔지만 지칠 줄 모르는 오버 텐션과 하이톤을 자랑하는 흥 넘치는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역대급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로 이름을 알린 한선화는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인기를 끌었으며 2013년 KBS 2TV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섰다. 

이후 '신의 선물-14일', '연애 말고 결혼',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데릴남편 오작두', '구해줘 2', '편의점 샛별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술꾼도시여자들'을 비롯해 JTBC 드라마 '언더커버', 영화 '영화의 거리', '강릉' 등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동 영역을 확장 중인 배우 한선화가 선보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그의 모습을 [엑's 하드털이]에서 모아보았다. 


시크릿 시절의 상큼발랄 비주얼   


때로는 강렬하게


청순섹시 그 자체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연기자 데뷔 


'신의 선물-14일'에서 완벽한 배우로 도약 


첫 주연 도전, '연애 말고 결혼'  


'학교 2017' 청순 교과서 비주얼 


'데릴남편 오작두' 화사한 꽃미모 


'구해줘 2' 우아한 고마담 



시사회·종방연 현장
쇄골 미인 인증  


깔끔한 캐주얼 패션 


인형 비주얼


독특한 패션도 훌륭하게 소화 


작은 얼굴에는 숏컷도 찰떡 


여친룩의 정석



드레스 여신 
반전 뒤태로 시선 집중 


우아한 여신 자태


사랑스러운 순백의 요정 


블랙 드레스도 잘 어울리죠


섹시함과 우아함을 한 번에 다 잡은 화이트 드레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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