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라비(RAVI)가 새 앨범 첫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26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라비의 두 번째 정규 앨범 '러브 앤드 파이트(LOVE&FIGHT)'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라비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벨벳 소재의 소파에서 장미에 둘러싸인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비의 매혹적인 아우라와 다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블랙 목폴라 티셔츠와 버건디 벨벳 바지를 입은 라비는 치명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며 새 앨범 '러브 앤드 파이트'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라비는 첫 콘셉트 포토를 통해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신보 발표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애니(ANI (Feat. 소연((여자)아이들))' 이후 2개월 만이다.
특히 지난 2020년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엘도라도(EL DORADO)'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라비의 한층 더 풍성해진 음악을 예고했다.
라비의 두 번째 정규 앨범 '러브 앤드 파이트'는 오는 2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그루블린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