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임팩트 제업이 전역한다.
제업은 26일 육군 현역 만기 제대한다. 앞서 2020년 7월 27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 제업은 임팩트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복무를 시작했다.
제업이 속한 임팩트는 데뷔 7년여 만에 사실상 해체된 상태다. 제업은 지난 3일 개인 SNS를 통해 "2022년 1월 3일부로 저는 스타제국과의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여러분께 나타날지는 확신지어 답을 못 드리겠다"며 "그동안 스타제국 소속 임팩트 제업을 관심가지고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렸다"고 전했다.
한편 임팩트는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롤리팝'으로 데뷔했다. 마지막 활동은 2020년 첫 미니앨범 '엘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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