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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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7살 된 윤후, 父 윤민수 술 정리 중 "이불밖은 위험해"

기사입력 2022.01.23 08:2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날은 집순이. 이불밖은 위험해. 후는 아빠술 정리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윤민수의 술을 정리하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벌써 17살이 된 윤후의 폭풍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훌쩍 자란 키가 특히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윤민수와 아들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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