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딸과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정가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뭐라고 두 달 전부터 예약해놓구..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려서 드뎌 오늘 봅니다.. #캐치티니핑 #내가 더 설레는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캐치 ! 티니핑 - 프린세스 다이어리' 뮤지컬을 보러 온 정가은과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가은 쏙 빼닮은 귀여운 딸과 엄마 정가은의 신나는 표정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정가은은 이혼 후 딸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