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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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 과거 산후우울증 고백 "출산 후 6개월까지 몸·정신 다 정상 아냐"

기사입력 2022.01.22 05: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을 낳은 후 산후우울증을 앓았던 사연을 전했다. 

21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수연은 '산후우을증을 어떻게 극복했냐'는 물음에 "저도 출산 후 6개월까지는 몸, 정신 다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계속 '호르몬 때문이다'라고 생각하고 지내다 보니 점점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오더라. 바람을 많이 쐬고 혼자만의 시간을 조금씩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이필모와 인연을 맺은 서수연은 2019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담호 군을 얻었다.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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