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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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쌍둥이 키우는 워킹맘…"피곤해서 눈 부릅 떠야 간신히"

기사입력 2022.01.21 14:3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혜영이 바쁜 워킹맘의 일상을 전했다.

황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꽁꽁 싸매고 나왔나 ㅋㅋ 스키장 가야될것 같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보자, 니트, 패딩으로 무장한 황혜영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모습의 황혜영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했다.

황혜영은 "피곤해서 눈을 부릅 떠야 간신히 떠지지만 피부 상태만 맘에 들어 굳이굳이 셀카 또 올려봅니다. 냅다 튀면 되지 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투투, 오락실로 활동했던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황혜영은 연매출 100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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