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 19일 영화 '그놈 목소리' 패러디 예고편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MBC '무한도전' 사생결단 특집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사생결단' 특집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박명수, 정준하 중 오직 한 명만을 구할 수 있다는 섬뜩한 메시지가 전송되면서 시작된다.
이번 특집은 약 6년째 동고동락하며 친형제와 같은 우애를 과시해 온 일곱 멤버의 우정을 테스트해보고자 진행된 특집이다.
도심 한복판에서 난데없는 구출작전을 펼치게 된 다섯 멤버는 박명수와 정준하 두 사람과의 소소한 추억들을 되짚어 보기도 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물으며, 누구를 구해야 할지 괴로워했다.
시간이 갈수록 무한 이기주의의 본성을 드러내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낱낱이 공개돼 웃음을 줄 예정이다.
'무한도전' 사생결단 특집은 5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무한도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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