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1.20 19:24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좌투좌타 외야수인 터크먼은 3할 타율과 20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정확성과 파워를 겸비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전문 외야수로서 공격과 수비, 주루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 한화는 올 시즌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터크먼의 메이저리그 성적은 5시즌 통산(257경기), 타율 0.231 17홈런 78타점 93득점 출루율 0.326 장타율 0.378이다. 2021시즌에도 뉴욕 양키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빅리그 75경기에 출전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8시즌 통산 타율 0.301 49홈런 336타점 출루율 0.374 장타율 0.4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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