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혜림이 임신 중 일상을 공유했다.
혜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소에 라면을 너무 좋아하는데 '라면이 몸에 해롭진 않을까?' '라면 먹고 덜 부을 수는 없을까?' 등 늘 먹으면서 고민하던 나. 특히나 임신 후 몸 생각도 더 하게 되고, 체중도 많이 늘고 붓기도 잘 부어서 걱정됐던 찰나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산부지만 라면을 포기할 수 없는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신다면 강추합니다. 사랑아. 엄마 한 그릇 뚝딱했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라면 사랑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라면 한 젓가락을 들어올린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만삭의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는 혜림의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오는 3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