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2' 역대급 스케일→통쾌한 웃음…입소문 스타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이 개봉 전부터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역대급 어드벤처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 속 다채로운 즐길 거리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떠난다는 참신한 스토리는 물론 덱스터 스튜디오의 완성도 높은 CG에서 비롯되는 영화의 독보적인 스케일에 호평을 전했다. 특히 압도적 규모를 자랑하는 해적선 세트와 육해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액션은 전문가들의 정교한 노력을 통해 남다른 몰입감으로 완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거대한 바다를 감싸는 불기둥과 폭풍우, 각종 해양 생물 등 '해적: 도깨비 깃발'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기상천외한 볼거리는 이제껏 본 적 없던 참신함과 규모감으로 관객들의 극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적부터 의적, 그리고 역적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 사라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해 빚어내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영화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또 다른 관람 포인트로 자리매김,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오감을 자극하는 스케일에 극찬을 쏟아냈다. 또한 놀라운 볼거리에도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을 가득 채우는 유쾌한 에너지에도 폭발적 반응을 전했다. 이렇듯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본격 입소문 열풍에 시동을 건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볼거리로 새해 스크린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