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32

정우성 코디, "다음 기회는 김수현과 함께 하고파"

기사입력 2011.03.04 16:17 / 기사수정 2011.03.04 16:1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우성 뽀뽀녀'로 화제가 된 정우성의 스타일리스트 윤슬기씨가 지난 3일 방송에 출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 배우 정우성의 입술에 키스를 한 행운의 스타일리스트 윤슬기 씨가 출연했다.

윤슬기 씨는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를 촬영할 당시에 감독님이 스태프들 모두 입술을 한 번 찍어보자고 제안하였고 윤슬기 씨의 입술 마크로 결정하셔 내 입술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돈 주고 하고 싶은 직업", "직업 전향하고 싶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등 끝없는 질투가 이어졌다.

이에 윤슬기 씨는 "솔직히 정말 좋았다. 내가 뻘쭘해 할까 봐 정우성이 간간이 농담도 해주고 그랬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윤슬기 씨에게 "다음에 이런 기회가 온다면 누구와 하고 싶나?"라는 질문을 했고 그녀는 KBS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송삼동으로 출연해 인기몰이 중인 탤런트 김수현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윤슬기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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