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유주(YUJU)가 새로운 스타일, 새로운 음악, 압도적 퀄리티로 솔로 데뷔를 예고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공식 SNS에 유주의 첫 솔로 앨범 'REC.'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트랙별 극히 일부가 공개된 것만으로 달라진 유주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다. 비교할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유주만의 아이덴티티가 선명히 나타났다.
타이틀 곡 '놀이(Play)' 뿐만 아니라 모든 트랙에서 공을 들인 흔적이 뚜렷하다. 편안한 멜로디 속에 독특한 악기 구성, 묵직한 메시지도 이번 앨범의 리스닝 포인트다.
또 1번 트랙 'Bad Blood'는 Katy Perry, The Chainsmokers와 작업했던 Ferras Alqaisi, 5번 트랙 'Blue Nostalgia'는 Machine Gun Kelly, Pitbull과 함께한 Leroy Sanchez 등이 참여했다. 글로벌 유명 작곡가들이 유주의 앨범을 통해 K팝 데뷔를 신고한다.
스타일 역시 4일 앞으로 다가온 유주의 솔로 데뷔를 더욱 흥분시킨다.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동양적 미를 살렸다면, 하라메의 트랙별 이미지에선 당당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모든 트랙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잠재력을 발산한 유주. 그 뜨겁고 새로운 출발점이 될 솔로 앨범 'REC.'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