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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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장펑펑 미모 '감탄'…"둘다 인형같아"

기사입력 2011.03.04 09:56 / 기사수정 2011.03.04 09:5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의 바비인형 한채영과 중국 미녀 여배우 장펑펑이 서로 미모에 아낌없이 칭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채영과 장펑펑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스트레인저6(strangers6)' 제작발표회에서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칭찬 릴레이를 펼쳤다.

한채영은 중국 여배우 장펑펑의 첫인상에 대해 "어제 처음 봤는데 아름답다고 느꼈다"며 "키는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데 나보다 크더라. 카리스마도 있고 예쁘셔서 함께 연기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장펑펑은 한채영에 대해 "한눈에 띌 정도로 개성이 넘치고 아름다운 외모"라고 화답했다.

누리꾼들은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가 만났다", "둘다 인형 같은 외모를 지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중일 합작 드라마 '스트레인저6'는 3국의 지시로 여섯 명의 국제기관 전문가가 소집되면서 벌어질 일을 그린 블록버스터로 국내에선 2011년 가을 M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으로 한채영은 여주인공인 국가정보원 소속 요원 안지혜 역을 맡았다.

'스트레인저6'는 올 가을 MBC를 통해 국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한채영, 장펑펑 ⓒ 엑스포츠뉴스DB 권태완 기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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