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승연이 개그우먼 이수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12일 오후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로아상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크로아상을 먹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흰색 셔츠에 흰 바지를 입고서 행복한 표정으로 크로아상을 먹는 그의 모습을 본 이수지는 "혹시 빵 ...어디서...구매하신건지요 오실때 부탁드립니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공승연은 "오케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공승연은 트와이스 정연의 친언니로 유명하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제42회 청룡영화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그는 현재 드라마 '불가살'에 출연 중이다.
사진= 공승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