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일상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강냉이 다 어디갔지 라고 썼더니 옆에서 지니가 원펀치 쓰리 강냉이 라고 적으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차 안에서 강냉이가 가득 든 봉투를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베이지색 니트를 입은 그의 모습에 한 네티즌이 "언니 오늘은 강냉이룩이네용"이라는 댓글을 달자 "어머ㅋㅋㅋㅋ 그른가요? ㅋㅋ"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류이서는 지난해 3살 연상의 가수 전진과 결혼했다. 그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