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3 18: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얼마 전 '샤이보이'로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걸그룹 시크릿의 리드보컬 송지은이 첫 솔로 데뷔무대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택했다.
송지은은 신곡 '미친거니'의 음원 공개 당일인 3일 <엠카운트다운>에서 핫한 신고식을 치를 예정.
특히 송지은은 최근 공개된 티저영상을 통해 파격적인 블루 헤어를 지닌 팜므파탈로 시선을 모은 바 있어 이번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일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통통 튀는 '샤이보이' 때와 분위기가 180도 변신한 송지은의 첫 무대인 만큼 감각적이고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랑스러운 소녀에서 섹시한 팜므파탈로 변신한 시크릿 송지은의 신곡 '미친거니'는 3일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송지은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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