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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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송윤아, 연기+패션+미모 삼박자 완벽

기사입력 2022.01.12 07:0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쇼윈도' 송윤아가 섬세한 연기로 극을 이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송윤아는 일련의 사건들 속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들을 깊은 내면 연기로 표현해냈다.

송윤아는 결정적인 범행 도구를 찾아냈다. 명섭(이성재 분)을 향한 복수심과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죽으려고 시도한 미라(전소민)를 향한 연민이 복잡하게 얽힌 감정을 담아냈다.

태용(박상훈)이 자신을 위해 거짓 자백을 한 것은 물론 명섭의 범행 장면을 목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분노와 안타까움이 뒤섞인 선주의 심경을 그려냈다.

송윤아는 어떤 상황에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고고한 자태와 카리스마, 강단 있는 눈빛으로 한선주를 표현했다. 선주의 심경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패션과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도 눈에 띈다. 

‘쇼윈도:여왕의 집’ 시청률 역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함과 동시에 종편,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놓았다. 모든 키를 쥐고 있는 송윤아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채널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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