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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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버추얼 휴먼 뮤지션' 래아킴 보이스 프로듀싱

기사입력 2022.01.11 10:3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미스틱스토리가 LG전자와 버추얼 휴먼 뮤지션 래아킴의 뮤지션 데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미스틱스토리는 11일 "LG전자의 버추얼 휴먼 뮤지션인 래아킴(ReahKeem)의 성공적인 뮤지션 데뷔를 위해 지난 달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래아킴은 LG전자가 제작한 버추얼 휴먼 뮤지션으로, 지난해 CES2021 'LG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연설을 진행하며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섰다.

이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겸 DJ'라고 소개된 래아킴은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해 많은 국내외 팔로워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2021년에 이어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2'에서 LG전자의 개막식 콘퍼런스에서 음악 작업을 하는듯한 래아킴의 스페셜 영상이 새롭게 공개되며 색다른 모습으로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래아킴 프로젝트는 미스틱스토리의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이 직접 버추얼 보이스 프로듀싱 등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래아킴이 선보일 콘텐츠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LUCY, Billlie 등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과 실력파 프로듀서 및 작가진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이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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