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3 12: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5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와 서현 둘만의 추억을 바탕으로 한 '용서부부'의 스토리 웨딩촬영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두 사람은 여느 신랑, 신부처럼 턱시도와 웨딩드레스의 자태를 뽐내며 촬영에 몰입했고, 기타, 반지, 책 등의 소품을 활용하며 두 사람의 스토리를 표현해 나갔다고.
특히 응원 차 웨딩촬영 현장에 방문한 김나영과 임슬옹은 간식을 먹던 도중 두 사람에게 가글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뽀뽀신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해 두 사람을 쑥스럽게 했다는 후문이다.
역대 <우리 결혼했어요> 커플들이 웨딩촬영에서 뽀뽀신을 거쳐 갔던 것처럼 과연 '용서부부'의 웨딩촬영에서도 뽀뽀신이 진행될지 5일 오후 5시 1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정용화, 서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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