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이지현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두 아이들과 일상을 보냈다.
이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스터샷 맞고 골골 거리는데 아이들은 방학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두 아이들 사이에 둘러싸인 모습이다. 누워서 셀카를 찍는 엄마의 얼굴을 잡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아이들에게서 꾸러기 같은 모습이 엿보인다.
이지현은 "엄마를 잡아 먹을지도 모르겠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ADHD가 있는 아들을 공개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