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45RPM 박재진의 정체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석을 향해 빵야빵야 국화빵'과 '나 안 뽑으면 고소할 거야 땅콩빵'이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왕석을 향해 빵야빵야 국화빵'과 '나 안 뽑으면 고소할 거야 땅콩빵'은 윤상의 '가려진 시간 사이로'를 선곡했고, 두 사람 모두 감미로운 음색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가왕석을 향해 빵야빵야 국화빵'이 19 대 2라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고, '나 안 뽑으면 고소할 거야 땅콩빵'은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유재하의 '지난날'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나 안 뽑으면 고소할 거야 땅콩빵'의 정체는 박재진이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