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범수가 '딸바보'에 합류했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지난 1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미래와 희망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얻었다.
지난해 '자이언트' 촬영에 한창이던 중 "아내가 임신했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하늘을 나는 것 같았다. 아이가 6월에 생겨서 6월의 June을 따 쭈~운이라는 태명을 내가 붙여줬고 그렇게 부르고 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다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초 예정일보다 일 주일가량 늦은 출산이라 두 사람이라 걱정을 했지만 2.8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 역시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 2008년 가을 영어교사와 제자 사이로 만났으며 지난해 5월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 (C) 이윤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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