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해병대 제대 후 대한민국 대표 '남자'가 된 이정과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배다해가 삼일절을 맞아 애국가를 열창했다.
이정과 배다해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2주년 삼일절(3.1절) 기념식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이날 단정한 수트차림을 한 이정은 씩씩하게 1절을,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바닐라루시 멤버 배다해는 청아한 목소리로 2절을 각각 불렀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애국가는 모처럼 듣는다", "이정의 씩씩한 모습이 멋있다"라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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