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주만이 가족 나들이 일상을 공유했다.
윤주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리 예방접종 맞추고 집 앞에서 커피랑 빵 사먹었네요. 오랜만에 세 식구 외출하고 왔어요. 우리 태리 오늘 안 아프게 기도해주세요. 열 오를 수 있다는데 아프지마 태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주만 김예린 부부와 엄마 품 속에 있는 딸 태리 양까지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김예린이 딸을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있다. 오랜만에 나선 가족 외출에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해 11월, 딸 태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