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1 19:19
하워드와 마틴를 각각 2010~11시즌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서부 콘퍼런스 'NBA 금주(2월21일-2월27일)의 선수'(Player of the Week)로 선정했다.
평균 23.2점, 13.8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올랜도의 하워드는 이 기간 동안 평균 30.3점, 필드골 성공률 67.3%를 보였고 3경기 모두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25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전에서 하워드는 40점, 15리바운드, 6블록슛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하워드는 올 시즌 5번째 금주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휴스턴의 마틴(평균 23.3점, 3.2리바운드, 2.4어시스트)은 이 기간 동안 평균 30점 이상 기록했고 팀 4연승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 27일 뉴올리언스 호니츠전에선 33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 했다.
[사진 = 드와이트 하워드 (C) NBA ASI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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