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사막이 ‘끝없는 겨울의 산’ 업데이트 후 일주일 만에 새로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5일 펄어비스 측은 검은사막 ‘끝없는 겨울의 산’ 주거지와 신규 수렵 몬스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끝없는 겨울의 산’은 12월 29일 선보인 검은사막 신규 지역으로, ‘에일 마을’의 주거지와 희귀한 수렵 몬스터 5종을 일주일 만에 추가했다. 신규 수렵 몬스터는 ▲새하얀 겨울곰 ▲설원야크 ▲설원 검은 야크 ▲설원 마코르 ▲서리 늑대다. 이용자는 몬스터 수렵 시 에일 마을 주거지를 꾸밀 수 있는 박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원활한 지역 내 모험을 위해 공헌도 경험치를 개편했다. 이용자는 완화된 공헌도 수치를 통해 다양한 곳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새해맞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1월 12일까지 매일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각성 우두머리 소환서’를 종류별로 받을 수 있다. ‘어둠의 틈’에서 출현하는 우두머리를 1월 19일까지 처치 시 ‘검은 침식의 귀걸이’를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망자의 함’을 제공한다. 이밖에 접속 이벤트를 통해 성장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검은사막'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펄어비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