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김호중이 새해 일출을 함께 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새해 일출을 함께 보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김호중은 총 투표수 21만 1598표 중 13만 5775표(투표율 약 64%)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4만 4987표(투표율 약 21%)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제이홉(방탄소년단, 1만 977표), 김희재(5000표), 이솔로몬(3545표), 강혜연(1631표), 황우림(1347표), 김동현(1307표), 윤지성(1179표), 이승기(1160표), 김요한(위아이, 706표), 선미(698표), 블랙핑크 지수(677표), 차은우(아스트로, 611표), 이석훈(431표), 윈터(에스파, 400표), 육성재(비투비, 399표), JR(뉴이스트, 307표), 장원영(아이브, 298표), 카이(엑스, 163표)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2022년이 가장 기대되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사진 = 김호중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