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1 04:2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아역배우 김새론이, 꽃미남 배우 원빈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해 화제다.
김새론은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빈 아저씨가 주신 머리빗 마음에 쏘옥 들어요!"라며 공주 그림이 그려진 예쁜 머리빗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춘 김새론은 원빈에게 '딸 바보'라는 말을 듣게 할 만큼, 원빈의 사랑을 받아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시상식 장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입장함은 물론, 2010년에는 생일 선물로 핑크색 노트북을 선물로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지나친 관심으로 미니 홈피에 악플이 달리는 등 김새론은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이에 김새론은 "팬들이 주신 선물도 아저씨가 주신 선물도 소중하고 감사한 일이다. 이런 게 기삿감이라니?"라는 글로 소란을 일시에 잠재워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김새론·원빈 ⓒ 엑스포츠뉴스DB, 김새론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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