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최정윤이 중앙대 여신다운 미모를 뽐냈다.
최정윤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 없이 못사는 저에게 생긴 고민. 이 색이 점점 탁해지죠. 어릴 땐 없던 고민들이 40줄에 들어서면서 나타나더라고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정윤이 커피를 마시며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정윤은 화장기 하나 없는 자연스러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유의 이지적인 분위기도 돋보인다.
한편 최정윤은 최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생활고를 고백하는 한편 중앙대 재학 시절 남달랐던 미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배우 정이랑은 최정윤에 대해 "대학교 다닐 때 공연 보러 언니(최정윤) 학교에 갔는데 정말 예뻤다. 후광이 비췄다"고 회상하며 미모를 극찬하기도 했다.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