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업텐션이 음악적 성장을 자부했다.
3일 오후 업텐션(선율, 쿤, 이진혁, 샤오, 고결, 김우석, 비토, 규진, 환희, 진후)의 열 번째 미니앨범 'Novella'(노벨라)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쿤은 "6개월 만에 돌아왔는데 새 앨범으로 찾아뵐 때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음악 작업에 몰두하며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이 보고 싶었다. 그리고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조심하며 지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환희는 "이번 앨범 준비 기간이 길어서 준비도 더 열심히했다"고, 고결은 "사실 저희가 앨범 준비기간이 길었다. 그래서 그런지 설렘이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업텐션의 'Novella'(노벨라)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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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