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새벽부터 바쁘네…"드디어 방학"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하나가 바쁜 일상을 전했다.

유하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6시 40분기상도 내일이 마지막. 내일이면 드디어 방!!!학!!!!이에욧. 오늘 새벽 날씨는 살인추위. 버스정류장에 계신 분들 보면서 나도 하루를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했답니다. 앞머리도 반 눈썹도 반 밖에 없어보이는 저는 이제 하루일과 시작!! 모두 파이팅하세요. 좋은 일만 가득한 날들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소파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하나는 짧은 앞머리와 민낯 비주얼을 선보이며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 육아에 '열일'하는 유하나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