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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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김원희, 9km 걷기 다이어트…"군밤 안 팝니다"

기사입력 2022.01.03 11:2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원희가 새해 근황을 전했다.

김원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쾌하다 #2022 첫날 #빨리 걷고 또 걷고 #9km #매일 걷는 재미 #걷기의 유익 #긍정 모드 #나만의 시간 #건강 회복 #코어 강화 #다이어트 #군밤 안 팝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희는 트루퍼햇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서울의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51세가 된 김원희는 남다른 건강 관리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원희는 최근 MBN '국제부부2'에 출연했다.

사진=김원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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