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3일 오전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한해도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며 일도 육아도 최선을 다해볼게요!! 아자아자 #202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아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변치 않는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박은영과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는 그의 아들이 많은 관심을 모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2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19년에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범준 군을 두고 있다.
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