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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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윤지, 너무 싸우는 두 딸…"너무 귀여워 신경 안 꺼져"

기사입력 2022.01.03 10:1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지가 애틋한 소울, 라니 자매의 일상을 전했다.

이윤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둘이 너무 싸워 너무 싸워… 옆에서 듣고 있다가 짜증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가 그린 라니, 소울 자매가 담겼다. 뚜렷한 이목구비의 똑닮은 자매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그리고 보니 언니 머리 꼭대기…"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윤지는 라니, 소울 자매가 비눗방울을 가지고 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소울이와 똑같은 옷을 입은 라니는 동생을 챙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윤지는 "엄마는 라니가 좋은 언니가 아니어도 널 사랑해. 너무 힘들면 신경 꺼버려"라며 첫째 딸에게 얘기했지만 라니는 "근데 신경이 안 꺼져 너무 귀여워서"라고 답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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