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길렀던 머리를 짧게 잘랐다.
2일 오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콤백 짧머 빠르고 강하고 칼같이 정리중 지난 시간 #일년 #기르고 #바로 #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검은색 패딩을 입고 짙은 회색 마스크를 쓴 채 바깥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짧아진 머리만큼 젊어진 듯한 그의 모습에 아내 박시은도 댓글을 남기며 그의 짧은 머리 복귀를 축하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대학생인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