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우결서 항의…"뽀뽀할 기회가 없어요!"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간판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닉쿤이 제작진에게 귀여운 항의를 전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닉쿤과 빅토리아가 '2010 MBC 가요대제전'에서 선보인 퍼포먼스 준비 과정이 공개 됐다.

이날 부부에게 춤을 가르치던 은혁은 "6개월 만났는데 아직도 뽀뽀를 안 했냐. 기회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장난을 쳤고,

이에 닉쿤이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뽀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며 기회를 만들어 주지않은 제작진에게 귀여운 항의를 했다,

네티즌들은 "닉쿤 너무 귀엽다" "두 사람 언제 뽀뽀하나?" "쿤토리아 커플의 뽀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사람의 결혼생활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용서부부' 정용화-서현의 웨딩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닉쿤 ⓒMBC '우리결혼했어요'방송캡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