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주접이 풍년’이 방탄소년단 팬들의 사연을 모집한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ARMY)의 사연 모집 공지를 게재했다.
모집 대상은 방탄소년단을 사랑하고 ‘덕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팬들이라면 성별, 나이, 지역을 불문하고 1월 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주접이 풍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양식에 맞게 작성하고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에 한해서 제작진이 별도로 연락을 취할 예정이며, 이외에 자세한 내용은 K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상관없이 덕질을 탐구하는 화제의 인물을 다루는 토크 버라이어티로, 내년 1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KBS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