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율희가 쌍둥이 딸들의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님께서 묶어주신 헤어스타일. 쨀이 발레 신발 한 짝이 거기 있었군...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춥기도 하고 우리 동네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ㅠㅠㅠ 집콕집콕집콕 중. 미안해 애들아 답답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딸 아윤, 아린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 아빠를 똑 닮은 쌍둥이의 붕어빵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머리를 세 갈래로 묶은 채 나란히 앉아있는 쌍둥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