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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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며칠 전 너무 아파 스케줄 바꿔"…촬영장 밝힌 꽃미모

기사입력 2021.12.28 16:01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박민영이 광고 촬영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민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 촬영장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셀카 삼매경인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세련되고 이지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또 박민영은 이날 광고 촬영에 대해 "사실 며칠 전, 광고 촬영날 갑작스레 너무 아픈 상황이 발생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오히려 건강관리 잘하라며 걱정하시면서 (촬영을) 다른 날로 옮겨주셨다. 정말 사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민영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한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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