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가 '별 따러 가자'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고, wow!(와우!, 팬덤명)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룹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woo!ah!(우아!)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선 푸른색 사물함 앞에 나란히 서 있는 루시, 우연, 나나, 소라, 민서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woo!ah!(우아!) 멤버들의 빛나는 비주얼과 스쿨룩은 이번 디지털 싱글의 콘셉트를 궁금하게 한다.
woo!ah!(우아!)는 내년 1월 4일 디지털 싱글 '별 따러 가자'를 공개하고, 약 8개월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별 따러 가자'는 어둠을 뚫고 나오는 아름다운 별빛처럼 woo!ah!(우아!)만의 빛으로 세상을 환하게 비추겠다는 반짝거리는 소망을 담은 곡이다. 강렬한 디스코 드럼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와 베이스가 인상적인 팝 장르의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트와이스 '낙낙(Knock Knock)'을 작곡하고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편곡한 이우민(collapsedone), '알콜 프리(Alchol Free)' 편곡에 참여한 작곡가 이해솔이 호흡을 맞춘 곡이다. 히트 메이커들과 woo!ah!(우아!)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이룰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곡 '별 따러 가자'는 woo!ah!(우아!)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하자는 스토리를 담은 곡이다"라며 "woo!ah!(우아!)의 별빛 매력이 드러나는 디지털 싱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woo!ah!(우아!)는 나나, 우연, 소라, 민서, 루시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2022년 1월 4일 디지털 싱글 '별 따러 가자'를 발매한다.
사진 =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