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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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한승우, 스물여덟 번째 생일 맞아 기부요정 등극

기사입력 2021.12.28 07: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빅톤 한승우가 제256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한다.

한승우는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지지로 69,561,349표를 받았다.

한승우의 기념일이었던 12월 24일, 팬덤 앨리스는 SNS에 ‘#모든사람이_행복한_승우날_축하해’ 해시태그와 함께 “승우야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승우를 응원해” 등의 사랑 가득한 메시지를 남기며 축하했다. 특히 ‘최애돌’ 앱 내 커뮤니티에서 팬들의 화력이 모아져 기부요정 커트라인인 55,555,555표를 넘길 수 있었다.

한승우는 2020년 생일에도 앨리스로부터 열띤 응원을 받아 ‘최애돌’ 제100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돼 기부한 바 있다. 한승우는 지금까지 총 2회 기부하며 누적 기부금액 100만 원을 달성했다.

한승우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930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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