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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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돌싱' 명세빈, 둘이서 오붓한 파티…"이쁘게 차렸네"

기사입력 2021.12.26 19: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명세빈이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공유했다. 

명세빈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가 있어서 참 좋다. 맛난 거 이쁘게 차렸네. 역시 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명세빈은 친구와 함께 집에서 와인 파티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특히 빨간색 캔들과 꽃, 케이크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껏 꾸민 테이블 세팅과 반짝이는 의상을 입고 화려하게 꾸민 명세빈의 청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명세빈은 1975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지난 2007년 결혼 후 5개월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사진=명세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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